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즈키 마리 (문단 편집) == 진실 ==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VLmmQPM.png]] 범인은 역시나 유가미 진이 아니었다. 그가 도착했을때 교수는 이미 죽었고, 거기에는 피투성이가 된 코코네가 있었다. 코코네가 "엄마가 이상해졌어. 그러니까 분해해서 수리할 거야."라고 하는 말을 듣고, 코코네는 자신을 실험체처럼 다루는 어머니 때문에 불만과 [[스트레스]]가 가득 차 있을 법했기에[* 당연히 마리는 코코네를 실험체로 생각하지 않았다. 코코네가 어릴때 쓰던 헤드셋은 코코네에게는 괴로웠지만 사실 헤드셋이 마음으로부터 들리는 소리를 차단하였기에 코코네는 그나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어릴 적에는 현재보다 감정이 더 크게 들렸기 때문에 오히려 헤드셋이 없었다면 코코네는 미쳐버렸을지도 모르는 노릇. 코코네를 실험대상마냥 계속해서 실험한 것도 코코네의 감정의 소리를 듣는 능력을 제어할 방법을 찾으려 한 것이었다.], 코코네가 키즈키를 죽이고 로봇처럼 수리하려는 걸로 보여 현장을 은폐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모든 혐의가 진에게 돌아가 그가 누명을 쓴 것. 하지만 그는 스승에 대한 충의를 지키기 위해 아무 말도 안하고 누명을 받아들인다. 이로 인해 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코코네는 변호사가 되어 그를 구하려고 했지만, 재심리에서 추리로 인해 코코네가 범인이라는 정황이 나온다. 진은 끝까지 코코네를 감싸기 위해 [[미츠루기 레이지|미츠루기]] 검사의 주장에 반박하며 자신의 감정을 꽁꽁 숨겨가며 항변하지만 진실을 알아내기 원하는 코코네의 [[코코로 스코프|심리 분석]]에 더하여 나루호도의 계속된 추궁과 설득으로 위 문단과 같은 진실을 털어놓는다. 또한 진은 사실 마리가 딸을 실험체로 대한게 아니라 딸의 능력으로 인한 고통에서 구해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서 연구를 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결국 그녀는 자신이 사람을 칼로 찔렀던 사실을 기억하고 자기가 엄마를 죽였다고 생각해 멘붕해버린다. 하지만 그녀의 검은 [[사이코 록]]이 아직 깨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나루호도는 포기하지 않고 그녀의 증언의 위화감과 [[생각 루트|사건의 전말을 정리하며 추리해낸]] 결과 당시 현장에 제 3자가 있었고, 그녀가 찌른 사람이 그 제 3자였으며 그 자가 사실은 진범이라는 결론이 도출된다. 그리고 그 진범의 정체는 [[망령(역전재판 시리즈)|망령]]. 악명높은 국제스파이었으며, 진이 그녀에게 망령의 목소리가 녹음된 음성테이프를 가져가서 심리분석을 의뢰했기 때문에 망령은 자신이 정체가 들통날 것을 우려해 입막음해버린 것이었다. 그러나 코코네에게 남겨준 귀걸이는 현장에 남아 있던 망령의 혈흔이 묻은 월석과 동일한 성분임이 밝혀져 진범인 망령이 빼도 박도 못하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미래를 위한 역전, version=34)] [[분류:역전재판 5/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